작가와 작품

앨빈 토플러(Alvin Toffler)

사과나무 아래서 2007. 9. 28. 17:53

 

 

앨빈 토플러

 

 

미국 뉴욕 태생의 미국의 작가이자 미래학자로, 디지털 혁명,통신혁명, 사회 혁명, 기업 혁명과 기술적 특이성 등에 대한 저작으로 유명하다.

뉴욕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으며이후에는 미국 중서부 지방에서 5년간 노동자로 산업사회의 대량생산의 현장에서 일해본 경험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한편 그의 아내인 하이디 토플러는 대학시절 언어학을 전공하는 학생일때 만나게 되었으며 이후 중서부지방에서 토플러가 노동자로 일하는 동안 그녀는 알루미늄 공장에서 일하면서 노동조합의 간사로 일하기도 하였다. 이때 노조의 지원을 받는 신문에서 일하게 되었으며 이후 펜실바이아 데일리지의 워싱턴 지국에서 일하게 되면서 3년 동안 미국 의회와 백악관 출입 기자를 하게 되었다. 이후 뉴욕으로 돌아와서 포춘(Fortune)지의 노동관계 컬럼니스트로 일하게 되었고 이때부터 경제와 경영 그리고 기술과 기술에 의한 영향에 대한 관심사를 넓혀갔으며 이에 대한 저술이 시작되었다. 이후 그의 관심은 사회의 변혁에 대한 반응을 조사하는 것으로 이어졌으며 21세기 군사 무기와 기술의 발달에 의한 힘의 증가와 자본주의의 발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 했다. 포춘을 따나게 되면서 IBM사의 의뢰로 사회와 조직이 어떻게 컴퓨터에의해 영향받는지에 대한 논문을 썼다. 이때 그는 컴퓨터 업계의 전설적인 대가들과 인공지능 전문가들과 교류하게 되었으며 제록스사는 제록스 연구서에 대한 기사를 의뢰하고 AT&T는 전략상 자문을 의뢰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활동은 이후 발전하는 통신기술에 대한 연구로 이어 졌으며 정부에 의한 AT&T의 해체를 이보다 십여년전에 예측하기도 했다.

1960년대 중반에 그는 <미래의 충격>을 저술하기 시작했으며 이 책으로 인해 그의 작가이자 강사로서의 경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1996년에는 톰 존슨과 함께 토플러 어소시에이츠를 설립하였으며 이 회사를 통해 그가 가진 아이디어들을 실현화하는 활동을 벌였다. 대한민국, 맥시코, 싱가폴, 오스트레일리아, 미국의 정부들과 비정부민간단체, 일반기업들을 대상으로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해 오고 있다. 그는 그의 아내이자

공동저자인하이디 토플러와 함께 활동하며 그들은 현재 미국의 로스엔젤레스에 거주하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즈지에 따르면 그는 "세계에서 가능 유명한 미래학자"로 불리워지고 있다.

  

경력

토플러는 현재 코넬대학의 객원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의 일원이며, 러셀 세 이지 재단의 객원 학자이기도 하다.

그는 맥킨지 재단의 경영학 저서 활동의 공로로 상을 받았으며 다수의 명예  박사학위를 수여 받았다. 그는 미국 정부의 일반회계감사 자문위원회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과학 발전을 위한  미국인 협회의 회원이다. 또한 전략 연구 국제 연구소의 회원이다. 2006년에는 브라운 대학의 독립 상의 수상자로 지명되었다. 이상은 각 분야에서 독립적으로 큰 성과를 거둔 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주요저서

 

미래쇼크(Future Shock)1970년

《에코스파즘(The Eco-Spasm Report) 1975년

《제3의 물결(The Third Wave)》, 1980년

《권력이동(Power shift: Knowledge, Wealth and Violence at the Edge of the 21st Century ) 1990년

《전쟁과 반전쟁(War and Anti-War)》1995년

《부의 미래(Revolutionary Wealth)》 200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