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분노와 3차기능

사과나무 아래서 2008. 1. 25. 01:26

 

분노와 3차기능

저 자 : Marthanne Luzarder(ENFJ) 1975년부터 MBTI를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에 자신의 교육기관을 Austin에서 Taylor, Taxas로 옮겼다. 텍사스대학에서 Mental Health Information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bigpinch@texas.net
번 역 : 유희정(ESTP,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생활 연구소)

유형론은 사람들의 유형발달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주기능에서부터, 부기능, 3차기능, 열등기능순으로

지배적인 정신기능이 사람들에게 생긴다고 제안한다.

많은 사람들은 주기능을 아동기에, 부기능은 청소년기에, 3차기능은 35세가 지나서, 그리고 열등기능은 50이 지나서 발달시킨다.

나는 분노를 다루면서 사람들에게 주기능에서 부기능, 그리고 3차기능과 열등기능으로 그들의 분노를 더듬어 가도록 안내(coach)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사람들은 안내(coach)없이는 주기능과 부기능 사이에 빠지거나, 왔다갔다 할 수 있다.

Mitchell(2001)은 “만약 모형(model)이 한 유형의 내부 상호작용을 보도록 요구한다면,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는 우선 우리가 생각하기에 연관된 것 같은 상호작용에서의 변인들을 골라야 할 것이다.”라고 적었다.

나는 그가 언급한 것이 안내(coach)하는 것에서 사용된 유형 탐색이라는 것을 알았다.

2001년 초반에, Susan Scanlon은 의사소통을 개선시킬 목적으로 사람들이 그들의 분노를 이해하는 것을 돕기 위해 [The Type Reporter]지에 그녀가 쓴 “분노, 용서, 그리고 유형”에 대한 논문에서 나를 인터뷰했다.

그녀의 후속논문과 몇 년의 유형과 분노에 대한 분석 이후에, 나는 분노의 해결을 배우는데 있어 유형에 대한 지식이 얼마나 유용한지에 대해 보다 명확히 알게 되었다.
사람들과 유형에 대한 몇 년의 작업을 하면서, 각 기능의 외향적인, 그리고 내향적인 사용의 차이에 대해 아는 것이 쉬워졌다.

각 유형에 작용하는 법을 이해하기 위한 태도의 차이에서 기능들의 본질을 주시하는 것은 필수적인 것이다.

의문점은 특정 개인에 있어 기능이 외향적이냐, 내향적이냐에 관련된 특정기능에 접근하는 것에 대한 것이다.


 

분노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다고 우리에게 말해주는 본질적인 방법이다.

우리의 감정들은 그 누구도 아닌 우리 자신들에 관한 것이다.

나 자신 같은, 외향적 감정형은 감정을 드러내거나 고통스러워할 것이다.

감정이 외부로 향할 때 그것은 다른 사람에 대한 것일 것이다.

감정이 가치판단으로 전환되고, 공식이 여전히 작용한다.

내가 나의 가치판단을 다른 사람에게 향하게 될 때, 다른 사람은 화가 난다.

외향적 감정의 본질이 조화를 갈망하므로, 내부의 부조화가 나타난다.
유형탐색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대개 가장 강한,주기능에 관련해 시작한다.

외향형들은 이야기하기를 원한다. ; 내향형들은 쓰기가 편하다.

부기능에 이르러서, 외향형들은 쓰기를 그리고 내향형들은 이야기하기를 필요로 한다.

3차기능으로 옮겨가는 것이 의도적으로 완료되면, 외향형들은 행동하기, 또는 이야기하기를 필요로 한다;

내향형들은 심사숙고하거나 쓰기를 필요로 한다.

3차기능의 사용은 열등기능이 외향형에게는 심사숙고나 쓰기 또는 내향형에게는 행동하기를 지각하게 할 것이다.

 

ENFJ의 경우, 나는 해결책이 내부로 들어가는 것이고, 분노나 부정적인 가치판단에 대한 가능한 설명을 밝히기 위해,

쓰기를 통한 내향적인 직관(나의 부기능)을 고려하는 것임을 알았다.

다음으로, 나는 외향적인 감각(나의 3차기능)에 관련해서 움직인다.

나는 부엌을 청소하고, 심부름을 는 등등. 그리고 분노에 대한 진짜 원인과 결과가 드러나면서,

점차 내향적 사고(나의 열등기능)의 놀라운 분리가 나타난다.

결국 나의 분노는 비난없이 분명하게 느껴진다.

분노에 차거나 비난는 것 없이 나 자신을 위해 노력할 수 있거나,

내가 화났다는 것과 원하는 것에 대해 그 사람에게 말할 수 있다.

아마도 융은 그가 개별화가 유형을 능가하는 가치를 지닌다고 제안할 때 이 같은 몇 가지를 염두에 두었을 것이다.

 

다른 유형에서는 어떤역동이 일어날까?

ESFJ는 분노나 부정적인 가치판단을 즉시 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Ellis Harsham의 ESFJ를 위한 기도문이 기억나는가?

“ 주여, 저에게 인내를 주소서 그리고 주실려면 지금 당장 주소서!”

내향적인 감각으로의 움직임은 분노를 일으키는 사실에 대한 쓰여진 목록의 조작을 느리게 한다.

부기능에 의한 준비는 반의식이 있는 외향적 직관으로 쉽게 움직일 수 있게 하여 대안을 제안할 수 있게 한다.

대안들에 대한 개방은 분노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인식하고 문제를 분리하고 객관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무의식의 내향적인 사고를 하게 한다.

 

ESTJ는 어떤가?

외적인 분노는 그들을 많이 괴롭히는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아마도 그들은 그들이 옳다고 판단하거나 또는 집착하지 않는 것 같다.

내향감각으로 움직이는 것은 논쟁을 지지해주는 쓰여진 사실들을 제공한다.

그러나 또한 대안들에 개방적인 외향적인 직관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해준다.

그러면 무의식적인 내향적 감정은 분노를 유발한 잠재적인 어떤 원인을 드러내면서,

그들이 정말 원했고 얻지 못한 것에 대해 알도록 보여준다.

문자 하나를 바꾸면 역동이 달라진다.

 

ESTP들은 감각이 외부로 향하므로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날카로운 감각을 가졌다.

그들은 사람들이 올바르게 뭔가를 하지 않을 때 화가 난다.

그리고 그의 방식대로 사실을 알려주거나 상대방에게 잘못을 지적한다.

내향적 사고를 하는 것은 자신의 목표를 증명할 쓰여진 증거를 제공하고,

외향적 감정, 예를들면 그들의 느낌과 그들이 원하는 것을 표현하게끔 한다.

3차기능이 개입되면 열등기능인 외향적 직관으로 접근하게 되어 맥락안에서 일을 파악하고,

연관성을 찾고, 가능성을 열어둠으로써 분노가 감소하게 된다.

 

ESFP들은 어떠한가?

그들은 외향적인 감각으로 시작한다.

ESTP같지만, 그러나 내향적인 감정에의 방문은 그들을 그들이 정말 원하는 것과 접촉하게 한다.

감정과 가치를 써봄으로써, 그들은 3차기능인 외향적인 사고로 옮겨갈 수 있다.

그리고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내놓는다.

그러면 열등기능인 내적인 직관은 사건을 더 광범위한 맥락으로 사건을 대입시킴으로서 그들의 분노를 사라지게 할 수 있다.

 

유사하게, ENFP들은 외향적 사고를 얻기 위해 내향적 감정을 움직여야 한다.

이것은 그들의 경험을 실제적으로 볼 수 있게 하는 그들의 열등기능인 감각에 접근할 수 있게 한다.

그들의 주기능인 외향적 직관은 그들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그러나 내향 적인 감각은 일반적으로 초점을 잡게 해준다.

 

외향적인 직관을 가진 ENTP들은 매우 말이 많아지게 되는데,

내적으로 들어가면서 왜 화가 낫는지를 알기 위해 그들은 내적인 사고에 접근할 필요를 느낀다.

그들의 3차기능인 외향적인 감정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말하게하며,

내향적 감각에 접근하여 사실을 받아들이게 된다.

 

ENTJ들은 그들의 주기능인 사고가 외부로 향한다.

그들은 화났을 때, 용서없이 독단적으로 크게 말한다.

쓰기를 통한 내적인 직관에 다다름으로서, 더 큰 개방성을 달성하고 외향적 감각을 사용할 수 있게된다.

그들은 가장 깊숙이 있는 가치들에 대한 무의식적인 내적인 감정에 접근하기 위해 바쁘게 뭔가를 하고자 한다.

 

 

내향형들은 어떤가?

내향형들의 분노는 즉시 드러나지 않는데 이는 주기능이 내부에서 작용하기 때문이다.

ISTJ들은 깊이 수용하는 내향적 감각에서 시작한다:

그들은 화가 천천히 난다.

그들의 외향적 사고는 올바른 해결책을 말한다.

그러나 내향적 감정은 반의식에 있다.

그들은 진실된 가치를 만난다는 것은 그들이 정말 원하는 것을 알기 위해 내면으로 들어가야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이 3차기능을 사용하면, 그들은 무의식의 외향적 직관을 거쳐 다양한 대안들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

 

ISFJ들 또한 깊이 있는 수용으로 시작할 것이다.

부기능인 그들의 외향적 감정은 이야기하기를 그리고 화났을 때 할 수 없는 것들을 보다 잘 하기를 원한다.

그들은 내향적인 사고인 3차기능을 찾기 위해 내면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들이 원인과 결과를 분별하게 되면,

무의식속의 외향적인 직관에 보다 쉽게 도달하여 새로운 방법을 깨닫고 분노없이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INFJ들은 분노를 포현하는 것이 느릴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주기능인 내향적 직관은 가능성보다는 조금 다른 것을 받아들인다.

그들의 외향적 감정은 더 나은 방법에 대한 대화를 거쳐 조화를 탐색한다.

그러나 3차기능인 내향적 사고는 그들을 분별하도록 해준다.

분별하면서, 그들은 원인과 결과를 보다 명확하게 알 수 있다.

그러면 그들은 무의식적 열등기능인 외향적 감각의 유도로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INTJ들은 분노를 표현하는 것이 그렇게 늦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주기능인 직관은 가능성을 보고 부기능인 사고는 대화를 거친 조정 없이, 수정할 점을 찾는다.

분노가 감지되면, INTJ들은 내면으로 들어가야 하고 그들의 반의식안에 있는 그들의 도덕적 권위인 내향적 감정을 확인해 한다.

그러면 그들은 외향적인 감각에 접근하여 화를 덜 내고, 보다 건설적인 방법을 찾을 것이다.

 

ISTP들은 진짜 화난 것만을 오랫동안 충분히 냉정하게 바라본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행동한다.

그러나 만약 그들이 내향적 직관으로 의도적으로 움직였다면, 그들은 다른 선택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자신의 의견을 써봄으로써 사건을 상황 맥락에 대입할 수 있다.

그들의 무의식적인 분노에 대한 외향적 감정은 의식적인 알아차림을 통해 감소된다.

 

ISFP들은 그들의 내향적 감정에서 살고 일반적으로 정확하게 그들이 원하는 것을 안다.

그렇게 말하자면, 진짜 화나는 경우에 행동하는 것 외에는 무엇이든지 그들에게는 상관이 없다.

내향적 직관인 그들의 3차기능에 관련해서, 그들은 앉아서 대안들에 대해 평가해야 한다.

무의식적인 외향적 사고는 그러면 확인하고 진짜 문제에 대해 분노없이 해결할 수 있다.

 

INFP들의 경우, 역동은 유사하다.

그들은 여전히 화가 난 상태에서도 대안들에 대한 대화로 그들을 이끄는 욕구가 무엇인지 안다.

그들은 일어난 일에 대해 좀 더 수용할 수 있게 하는 내향적 감각의 사용으로 상황에 대한 사실을 평가하는 것으로 보다 실제적인 부분에 접근할 수 있다.

그들의 무의식적인 외향적 사고는 현재의 문제를 보고 해결하기에 충분하게 의식적이 된다.

 

INTP들의 경우, 분노는 끓어오른다.

그들이 외향적인 직관이 그들을 이야기하게 하면,

그들의 분노는 드러나고 그들은 평소에 가지던 설득력이 없어진다.

내향적 감각을 통해, 상황과 관련된 사실들을 적어봄으로써 그들은 상황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

그들의 열등기능인 외향적 감정은 사실의 점검을 통해 가라앉고, 이어서 인정할 수 있게 된다.

 

분노는 유기체에 흥분을 일으킨다.

사람들은 분노에 빠지고 감정이 진짜 살아있기 위한 “마약”을 원한다.

그러나, 유형에 대한 지식은 더 나은 방법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