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어그램

[스크랩] 에니어그램으로 본 부모의 성격 유형과 부모로부터의 메시지-5번유형

사과나무 아래서 2008. 1. 27. 01:04
 

◈ 관찰을 좋아하는 5번 유형 부모

- 5번 유형 부모가 자신만의 계획이나 생각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리듬에 맞춰 산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5번 유형 부모는 어떤 문제를 골똘히 생각하고 있을 때 아이들이 다가와도 짜증을 내거나 권위를 내세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5번 유형 부모는 모든 일을 구분하고 미리 계획하기 좋아하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지낼 시간도 미리 계획하고

그 시간을 미리 따로 마련하면 훨씬 마음이 편해질 것이다.


- 5번 유형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어른이 된 후 부모의 재치와 유머감각이 좋았다고 말한다.

한편 부모가 좀 서먹서먹하고 부모에게서 풍기는 부정적인 느낌 때문에 힘들었다고 한다.

5번 유형 부모는 아이들이 십대가 되면서 아이들에게 더욱 흥미를 느끼게 되고,

자녀와 좀 더 난해한 문제를 토론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기억한다.


-5번 유형, 부모 또는 부모역할을 한 인물들과 상반되게 동일시. 사람들에 대해 불안하게 느낀다는 것,

남들로부터 올 수 있는 위협에 대해 인식함으로써 자신들과 자신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배웠다는 것이다.(지나친 두뇌의 사용)

이들은 어릴 때부터 자신들이 무의식적으로 입력되어 버린 “세상에서 편안한 것은 옳지 않다.” 라는 메시지를 갖고 있다.

자궁 속에서 원하지 않는 존재 체험.

유아기 때 어머니와의 관계 부족이거나 불만스러움을 체험.

지나친 간섭으로 거리두기가 체질화

옹색한 환경에서 자란 경우

 

근원적 공포: 남들로부터 협박을 받거나 압도당하는 것.

근원적 욕망: 자기 주위의 세상을 이해하는 것


출처 : 한국가족건강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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