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6

수수료 3% 더 안 물려면 결제 때 현지 화폐로 적어야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장을 다녀온 회사원 김모(40)씨는 현지에서 50달러짜리 셔츠를 사려고 신용카드를 점원에게 건넸다. 명세서에 서명을 하려다 그는 멈칫했다. 표시된 숫자가 6만이 넘었기 때문이다. 자세히 보니 달러가 아닌 원화 표시였다. 김씨는 “결제 금액을 원화로 바로 알려주니 ..

출국 전 꼭 챙길 건 카드사 전화번호 [중앙일보]

신용카드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해외여행 때 경비를 신용카드로 지불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해외에서 카드를 분실하거나 도난당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태국 방콕을 나흘간 여행한 조모씨는 귀국을 앞두고 호텔에서 짐 정리를 하던 중 배낭에 넣어둔 지갑과 카드가 없어진 걸 알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