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환 50대가 넘은 중년의 나이에도 미소년의 용모를 잃지 않고 활동하고 있는 김세환은 솜사탕 같은 목소리로 70년대 소녀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포크 팝 계열의 선두주자였다. 그는 '토요일 밤','길가에 앉아서','화가 났을까','좋은 걸 어떡해','사랑하는 마음','옛사랑' 등 70년대 청소년들이 열광했던 .. music 2008.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