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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쇼 라즈니쉬

사과나무 아래서 2007. 6. 27. 02:26

 

-오쇼 라즈니쉬

" 만약 그대가 어떤 생각을 하게 된다면 그대는 그 생각으로 고통에 빠진다 "
그 생각을 바로 자기 자신으로 동일시하고 그 생각에 따라는 평가를
하기 시작한다. 그 평가란 사회에서 주입시킨 가치관일수도 있고 종교적
규율일 수 도 있다 "

" 문제는 그 생각이 떠오른다는 것이 아니라 그 생각으로 고통받는
다는 것이다.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다만 그걸 문제라고 보는 것이
문제이다"

" 슬프면 슬픈데로 노하면 노한데로 질투심이 나면 질투심이 나는 데로
가만히 받아들이고 조용히 그 감정을 직시하라! 아무런 가치관을
대입시키지 말라"

" 생각이 결코 자신이 아니다. 생각과 자신을 동일시말라!"

" 정신과의사나 심리학자에게 가면 심리분석을 하겠지만 매번 일어나는
생각으로 심리분석을 받아야 한다면 평생을 가지고도 모자라다"

" TV의 채널을 돌리다보면 수많은 내용의 것들이 나온다. 그러나 그대는
그 내용으로 근심하지 않는다. 마음에 일어나는 생각도 마찬가지다"

" 어린 아이들은 노하면 울고 기쁘면 웃는다, 결코 노하는 모습 기뻐하는
모습이 잘못된 것이라고 자기 자신을 자학하지 않는다. 그래서 아이들은
늘 활력있고 기쁘게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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