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에니어그램 3번 유형 - 충고

 

당신은 성취욕이 강한 사람...(3번 유형)

성취욕이 강한 사람(3번 유형)은 생산적이고 성공하고자 하며 실패하지 낳으려는 욕구에 따라 행동합니다.

최상의 상태일 때 이들은 낙관적이고 자신감이 있으며 부지런하고 정력적이며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합니다.

그러나 최악의 상태일 때는 타인을 기만하기도 하고 자기도취 성향이 있고

잘난 체하고 허영심이 있고 사물의 겉모습만을 보며 지나치게 경쟁적입니다

◈ 성취욕이 강한 사람들과 잘 지내려면

-내가 일할 때는 나를 내버려 두세요

-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좋지만 지나치게 비판적이거나 판단하려고는 하지마세요

- 내 곁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 내 존재나 내가 해낸일이 자랑스럽다고 말해주세요

◈ 내가 성취욕이 강한 사람이라서 좋은 점

-낙천적이고 타인들에게 우호적이고 의기양양한 것

- 내 가족을 잘 부양하는 것

- 패배로 부터 재빨리 회복하여 앞에 놓여있는 도전을 향해 돌격할 수 있는 것

-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알고 있는 것

- 유능하고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것

- 사람들에게 의욕을 불어넣을 수 있는 것

◈ 내가 성취욕이 강한 사람이라서 좋지 않은 점

-비효율성과 무능을 참아야만 하는 것

- 성공하지 못할까봐 혹은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보여질까봐 두려워 하는 것

- 일을 더 잘 하는 다른 사람과 나 자신을 비교하는 것

- 성공에 매달려서 몸부림치는 것

- 항상 무엇인가 '계속'되어야 하는 것. 그것은 사람을 아주 지치게 하는 것

◈ 알맞은 직업

성취욕이 강한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고 목표지향적이고 잘 정돈되어 있고 단호한 면이 있습니다.

이들은 대개 관리직이나 사업, 법조계, 금융계, 컴퓨터 분야, 정치계 등에서 지도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방송인이나 연기자들과 같이 공적인 이목을 받는 사람들도 많고 남을 돕는 일을 좋아하는 3번 유형들은

교직, 사회 복지, 간호직 등으로 진출하기도 합니다.

◈ 충고

- 긴장을 풀고 자신에게 관대해 지세요

과로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신체적, 정서적 문제를 가져옵니다.

매일 쉬는 시간을 따로 떼어놓고 명상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을 실천하세요.

일에서 떠나 당신이 가치있게 여기는 활동을 할 시간을 만드세요

당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더 잘 알아차리도록 노력하세요

- 자신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으세요

당신의 밀어붙이는 추진력이 다른 사람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세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세요

다른 사람들이 기여한 바를 높이 평가하고 인정하고 또 그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특별히 노력하세요

-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고민을 가지고 당신을 찾아올 때 충고를 하지 말고 그냥 들어주세요.

그에게는 공감하면서 들어주는 것이 필요할 지 모릅니다

당신의 배우자를 인정해주는 말을 잊어버리지 말고 해주도록 하세요.

때때로 당신은 자신이 너무 많은 것들을 성취하기 때문에 당신이 배우자 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나의 감정은 내가 성취한 것 못지않게 가치있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유익한 일은 긴장을 풀고 성숙해지기 위한 시간을 내는 것이다"라고 말해보세요

◈ 3 타입

좋은 상태에 있을 때----- 나쁜 상태에 있을 때

낙관적이다 ----- 신뢰할 수 없다

자심감에 넘쳐 있다----- 자아도취에 빠진다

근면하다 -----잘난 척 한다

유능하다----- 자만한다

자신의 힘으로 일을 추진한다 -----천박하다

정력적이다 -----심술궂다

실질적이다 -----지나친 경쟁의식을 갖는다

[도움성구 마태복음]

6:19 "너희는 스스로를 위하여 재물을 땅에다가 쌓아 두지 말아라. 땅에서는 좀이 먹고 녹이 슬어서 망가지며, 도둑들이 뚫고 들어와서 훔쳐 간다.

6:20 그러므로 너희 재물을 하늘에 쌓아 두어라. 거기에는 좀이 먹거나 녹이 슬어서 망가지는 일이 없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와서 훔쳐 가지도 못한다.

6:21 너희의 재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이 있다."

출처 : 한국가족건강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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