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을 돕기 좋아하는 2번 유형 부모
- 2번 유형 부모는 대부분 아이들을 좋아하고, 부모 역할을 즐기며, 자녀의 관심을 북돋아준다.
그러나 부모가 지나치게 헌신적이면 아이가 실수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차단하게 된다.
2번 유형 부모는 꼭 해야 할 말도 아이의 마음이 상할까봐 망설인다.
- 2번 유형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어른이 된 후 부모의 이해심과 깊은 헌신을 고맙게 생각한다.
그러나 부모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웠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 2번 유형, 아버지와 같은 인물과 동일시, 아버지 Modeling
(아버지 사람들에게 베풀어 주고 인정 칭찬,)
타인에게 봉사함으로써 아버지를 비롯한 사람들이 사랑과 칭송을 듣고 가족에 적응하는 것을 배웠다.
이들은 어릴 때부터 자신들이 무의식적으로 입력되어 버린 “자신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것은 옳지 않다.” 라는 메시지를 갖고 있다.
조실부모, 또는 부모 사이가 나빠 사랑이나 평화가 결핍된 환경이었다.
부모에게 고분고분하며 기쁘게 해 주려고 열심이었다.
남의 비위를 맞추워서 자기가 원하는 바를 얻어낸 경우가 많다.
근원적 공포: 그들 자신이 사랑받지 않거나 불필요한 존재가 되는 것
근원적 욕망: 사랑 받는 것
출처 : 한국가족건강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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