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고국에서 시 쓰고 싶어라" -마종기 "이젠 고국에서 시 쓰고 싶어라" 회갑맞이 시집 펴낸 '재미의사 시인' 마종기씨 "타국살이 외로움 시 쓰며 위로받아" 그는 시인이다. 문단경력 40여년, 1960년에 낸 처녀시집 '조용한 개선' 이후 '안 보이는 사랑의 나라' '그나라 하늘빛' '이슬의 눈' 등 10여권의 시집이 나와 있다. 또한 그는 현직 의사이며.. 시인과 시 2007.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