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ash Management Account)
CMA는 입출금이 자유롭고 수익이 높은 단기 금융상품
우량한 어음 및 채권등으로 운용하는 실적 상품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원조격인 종양종합금귱증권등 종금사의 CMA의 경우는 예금자 보호상품.
예탁기간을 미리 정할 필요 없이 출금시 예탁일수에 따라 금리가 적용되므로 매우 편리하고, 단 하루만 맡겨도 연 4%정도, 연 4.5%내외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투자기간이 확정되지 않은 유동성 자금을 자유로운 입금형식과 높은 이자율로 운용.
또 카드대금 통신료 공과금 보험료등 자동 납부서비스등 자동이체가 가능합니다.
최근 증권사들이 앞다퉈 출시하고 있는 `CMA 체크카드도 눈여겨 보시면 좋을 듯.
CMA의 높은 금리가 보장되면서 일반 체크카드처럼 결제도 자유로운데다 기존의 고수익에 더해 마일리지 혜택이나 캐시백 기능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돼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체크카드인 만큼 연회비가 없으며
연말 소득공제 혜택은 물론 예금 잔액만큼만 결제가 가능해 연체 걱정이 없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더욱이 일부 CMA체크카드는 영화, 패밀리 레스토랑, 주유 할인을 비롯, 상해보험 무료가입 혜택 까지 카드사가 제공하는 각종 부가서비스도 주목할 만 합니다.
CMA 체크 카드를 이용하면 원하는 때에 언제나 은행 입출금 기기에서 CMA 계좌에 있는 돈을 찾아 쓸 수 있고 인터넷 뱅킹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편리.
최근 인기몰이를 하는 CMA체크카드는 삼성, 미래에셋, 현대, 신한 CMA체크카드등이 있으며 해당 증권사 지점으로 가셔서 가입하시면 됩니다.

CMA계좌 개설시 거래하는 은행통장을 지참하셔서 인터넷 뱅킹도 신청하시면 편리.
MMF (Money Market Funds)
시중 금리의 변동에 큰 영향없이 단기간 안정적인 수익률 추구를 목표로 하는 수시 입출금형 상품입니다.
환매 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유로운 초단기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단기 금융상품.
단, 운용실적에 따라 수익이 변동되는 실적배당 상품으로 원금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질문의 요지는 어느 것이 좋으냐는 것?
몇 개월간의 수익은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은행은 청약저금, 대출받기위해 이용하는 기관인 만큼 대출을 감안하시면 그쪽을 생각하셔야 겠지요. 철저하게 원금까지 보장받고 싶으시면 종금사의 CMA를 선택하시면 좋겠지요.
그러나 대체로 MMF건 다른 증권사의 CMA건 대체로 위험은 없다고 보셔도 좋을 듯.
고수익 고위험 펀드는 예금자 보호대상이 아닙니다. 반드시 중심 잡으세요.
참고로 재테크에 있어서 모든 판단 , 결정 , 책임은 스스로 지셔야 합니다. |